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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미 양국 정상 “잉타이 야화” 후 새로운 미담의 지속을 기대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09 11:47:50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3월 9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은 8일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올해 가을에 초청에 응해 미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할 것이며 중국 측은 양국 정상이 “잉타이 야화(瀛台夜話)”에 이어 새로운 미담이 지속되고 중미 신형 대국관계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12기 전인대 3차회의가 8일 기자회견을 개최해 왕이 부장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미사이의 신형 대국관계의 수립은 하나의 전례없는 최초의 사업으로서 양국의 이익과 세대 발전의 추세에 부합하므로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지만 피할 수 없는 추세이다. 

   왕이 부장은 시진핑 주석의 APEC 기간에 미래를 직면하는 아태파트너관계를 수립하자는 제기가 많은 국가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고 하면서 중미는 아태지역의 이익이 가장 교직되고 상호 영향이 가장 빈번하므로 신형 대국 관계는 아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이 부장은 또한 중국 측은 양국이 전략적 상호 신뢰를 건립하고 증진하여 서로 적극적으로 양성의 영향을 미치기만 하면 중미 양국은 꼭 지역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함께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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