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사설: 제도로 자신감을 세워주고 민주로 인심을 모은다——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의 승리적 폐막을 열렬히 축하
[신화사 베이징 3월 16일] 대세를 살피고 전체 국면을 파악하며 대사를 의논하고 큰일을 틀어쥐는 등…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는 각 항 의사일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베이징(北京)에서 승리적으로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민주정신을 충분히 고양하고 법정 프로세스를 엄격히 준수했으며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 모두 “네가지 전면”전략 구도를 조화롭게 추진할 것을 둘러싸고 직책을 이행하고 책임을 다했으며 마음을 합치고 힘을 모았다. 이들은 다시한번 민주, 단결, 실사구시, 용감하게 전진하는 악장을 울렸다. 대회는 실무적이고 고효율적이였으며 성과가 풍성한 회의였다.우리는 이에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시진핑(習近平)을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굳건한 지도 아래 나라의 각항 사업, 각 방면의 사업은 모두 새로운 진척,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회의에서는 각 국가 기관의 지난 한해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다. 대표들 모두 정부사업보고에서 중국공산당 제18차 대표대회와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제4차 전체회의 정신을 충분히 관철했고 “네가지 전면” 전략 구도에 따라 경제발전의 신상태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신상태를 이끌어가는 총적 요구를 돌출히 했으며 안정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사업기조를 관통시키고 대중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바램과 기대에 부응했으며 성적을 말하는 동시에 문제를 논하고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대응책을 배치했으며 힘을 모으고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실사구시한 보고서였다고 입을 모았다. 대표들은 마음을 다해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사업보고와 “양고(兩高,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의 약칭)”사업보고를 청취, 심의했고 각항 의안, 보고서와 기타 의제를 심의, 통과했으며 올해의 경제, 사회 발전 목표임무와 국가 각 분야 사업을 배치, 시달함에 있어서 광범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튼튼한 기반을 다졌다.
아름다운 비전은 자동으로 현실이 될 수 없으며 양호한 설계는 착실한 사업을 통해서만이 실질적인 곳에로 시달될 수 있다. 제도로 자신감을 세우고 민주로 인심을 모으는 인민대표대회 제도는 반드시 “네가지 전면”을 조화롭게 추진하는 역사여정에서, 민족의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영광스러운 꿈을 위해 새로운 역량을 기여하고 새로운 장을 펼쳐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