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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상하이 3월 31일] “일대일로(一帶一路)” 기획 출범의 격려를 받아 금주 첫번째 거래일 중국 후선(상하이증시 선전증시) A주식이 다시 한번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가 3700점에 안정적으로 머물렀고 선전(深圳)종합주가지수와 동시에 2%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두 주식시장의 거래량이 다시 한번 1조위안 수준으로 돌아왔으며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입하려는 의향이 강해졌음을 보였다.
주가지수의 강세 상승과 더불어 상하이와 선전 두 곳의 주식 시장에서 최근 한시기 동안의 거래량 축소 태세를 털어버리고 각각 6921억위안과 5273억위안의 거래를 성사해 총량이 다시 한번 1조위안 윗단으로 돌아왔다.
이날 거의 모든 업종 플레이트에서 상승폭을 기록했다. “일대일로”와 관계가 가장 밀접한 건축 공정 플레이트가 이 상승세를 이끌었고 전체적인 상승폭이 6%를 초과했다. 은행, 운수 물류 플레이트의 상승폭 역시 3%를 초과했다.[글/ 신화사 기자 판칭(潘清) 허광화이(何廣懷),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