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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서울 4월 7일] 중한 경제 무역 협력을 진일보 심화하기 위해 중국 광시장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에서 6일, 한국 서울에서 투자기회, 변경지역금융종합개혁 및 중국-아시안 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펑칭화(彭清華) 광시장족자치구 당위 서기가 설명회에서 광시의 기본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국은 광시를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및 유럽을 이어주는 중요한 접점으로 간주할 수 있다. 광시와 한국이 경제 무역, 문화 등 영역에서의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되면서 쌍방의 협력 비전이 보다 광활해질 것이다.
치우궈훙(邱國洪) 주한 중국 대사, 이임제 한국 국회의원 및 한국기업, 금융계 대표 약 300명이 설명회에 참가했다.[글/ 신화사 기자 야오치린(姚琪琳),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