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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후난 장자제-한국 부산 직항 정기항로 정식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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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07 16:02:05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창사 4월 7일] 기자가 일전 중국 후난(湖南) 장자제(張家界) 변경검문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 유명 관광 도시인 장자제에서 한국 부산으로 향하는 정기 직항 항로가 4월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 항로는 중국동방항공과 한국부산항공 두 항공사에서 운영하게 되며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두편씩 배치된다. 이 항로의 개통은 두 도시의 경제문화 교류 및 관광여행에 편리를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자제는 중국에서 유명한 입국 관광 목적지이며 한국은 장자제 해외 관광객의 주요 원천국이다. 중국의 5A급 풍경구인 장자제 우링위안(武陵源)을 예로 들어보면 2014년 한해 연인수로 69.8만명에 달하는 해외 관광객을 접대했으며 한국의 단체 관광객은 21.5만명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17.3% 성장했다.[글/ 신화사 기자 위안루팅(袁汝婷),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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