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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업 변호사 27.1만여명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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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09 15:59:02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4월 9일] 기자가 8일, 중국 사법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14년 말까지 중국 전국에는 총 27.1만여명에 달하는 변호사가 있었으며 그중 전문직 변호사는 24.4만여명, 겸직 변호사는 1만여명, 공직 변호사는 6800여명, 회사 변호사는 2300여명, 법률 원조 변호사는 5900여명에 달했다.

   동시에 전국의 변호사 사무소 규모도 2.2여만 개로 확장됐다. 그중 동업 형태의 사무소는 1.53만여 개, 국유자본 사무소는 1400여 개, 개인사무소는 53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총 21개 나라와 지역의 265개 변호사 사무소가 중국 내지에 330개 대표 기구를 설립한 상태다.

   그외 2014년 말까지 전국에는 총 3006개 공증기관이 설치됐고 공증원 인수는 1만 2960명에 달했다. 전국 범위내 공증기관에서 총 1221여만 건에 달하는 공증 사항을 처리했으며 그중 국내 공증이 839만여건, 해외 공증이 359만여건, 홍콩과 마카오 관련 공증이 11만여건, 타이완 관련 공증은 11만여 건에 달했다. 중국 공증 문서는 180여 개 나라와 지역으로 발송, 사용됐다.[글/ 신화사 기자 쉬아이(徐硙),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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