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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런던 5월 8일]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6일에 발부한 공고에 따르면 이 학교 연구인원들이 지도한 한 연구결과 세계 1억 인구의 음식물 공급과 수입이 삼림자원에서 오며 특히 아프리카 지역에서 이 형세가 더 뚜렷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소개에 따르면 이 연구보고는 국제삼림연구기구 연합회에서 조직한 것이며 60명을 초과하는 각국 과학자들이 협력해 완성한 것이다.
보고서에서는 세계의 9분의 1 인구가 여전히 배고픔에 허덕이고 있으며 삼림은 잠재적인 음식물 공급원천이라고 밝혔다. 삼림의 풍부한 자원은 또 빈곤지역 대중들을 위해 일정한 수입 원천도 제공할 수 있다고 이 보고서에서 전했다.
연구인원들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기후변화가 조성한 글로벌 극단 날씨 발생 확율이 향상된 점을 감안할 경우 미래 농경지의 산출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나무는 상대적으로 악랄한 기후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이 더 강하며 향후 이와 관련된 재배업을 발전시킬 경우 글로벌 식물공급에 더 훌륭한 보장을 제공해줄 것이다. [글/ 신화사 기자 장자웨이(張家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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