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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7년 도시 공립병원 종합 개혁 시점 전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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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18 15:05:06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5월 18일] 중국 국무원판공청에서 얼마전에 인쇄, 발부한 《도시 공립병원 종합개혁 시점에 관한 지도의견(關於城市公立醫院綜合改革試點的指導意見)》에서는 2015년에 도시 공립병원 종합개혁 시점을 진일보 확대할 것을 제기했으며 2017년에 이르러서는 도시 공립병원 종합개혁시점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견에 따르면 2017년에 이르러 도시공립병원종합개혁시점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면서 현대병원 관리제도가 초보적으로 건립되고 의료서비스체계 능력이 뚜렷하게 향상되며 구의 질서가 개선되고 도시 3급 병원의 일반 문진 진료 인원의 연인수가 의료위생기구 총 진료 인원 연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뚜렷하게 하락되게 된다. 또 의료비용의 불합리한 증가가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위생 총 비용 증폭과 해당 지역의 생산총액 증폭이 조화를 이루게 되며 대중 만족도가 뚜렷하게 향상되고 치료 비용 부담이 뚜렷하게 감소되며 전체적으로 개인의 위생지출이 위생 총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30% 이하로 하락시키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공립병원은 중국의료서비스체계의 주체다. 현재 전국 각지에는 약 6800개 도시 공립병원이 분포되어 있다. 2010년, 중국은 17개 도시에서 공립병원 개혁시점을 가동했으며 2014년에는 시점도시를 34개로 확대했다. 올해 개혁시점도시는 100개로 추가되게 된다. [글/신화사 기자 후하오(胡浩), 왕스베이(王思北),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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