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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스쟈좡 5월 19일]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는 18일, 한국-중국(허베이)무역투자포럼에서 "이번 주빈국으로 허베이(河北) 랑팡(廊坊)에 오게 되였는데 한국기업이 징진지 협동발전에 보다 좋은 이해를 지고 협력을 심화하기 바란다"고 하며 징진지(京津冀:베이징·톈진·허베이의 약칭)협동발전이 6년 내에 억대의 투자액을 형성할 것이고 한국이 이 발전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김장수 대사는 중한자유무역구 협상의 성공이 양측의 첫번째 기회라고 하면서 징진지 일체화 전략의 실현이 두변째의 기회라고 말했다.
김 대사는 "징진지 협동 발전 기획 개요의 통과를 통해 한국은 미래 이 지역에서 계속 새로운 서비스와 상업 기회가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삼성, 현대, 포항 등 한국 기업들이 징진지 일체화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김영삼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은 2014년 중국의 대한국 투자가 12억 달러에 달하며 역사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글/신화사 기자 양판(杨帆),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