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日 매체, 습근평 주석의 중일우호대회 연설 주목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중일우호교류대회에 참석하고 연설했습니다. 연설은 일본 각 매체의 고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습근평 주석이 연설을 발표한 날 저녁 일본 교토통신, NHK방송 그리고 각 주요한 신문의 온라인신문 등을 포함한 매체들이 저마다 이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의 주요한 역점은 습근평 주석이 중국과 일본간 평화, 우호관계를 발전할데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일관계를 중시한 동시에 역사문제에서 드팀없는 입장을 강조했다는데 두었습니다.
NHK는 습근평 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일본의 방문단을 상대로 연설했다고 보도하면서 이는 그가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후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는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중일관계 발전의 기본방침은 변하지 않을 것이지만 침략역사를 왜곡, 미화하려는 일본군국주의의 그 어떤 시도든지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교토통신은, 습근평주석이 연설에서 중국측은 중일관계의 발전을 중시하며 양국 선린친선협력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는 것을 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통신은 또 습근평주석은 영사인식문제에서 당시 일본군국주의가 저지른 침략죄행을 엄폐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으며 역사의 진상에 대한 왜곡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교토통신은 일본 당국자들들은 응당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서 양국관계를 개선할데 대한 회답을 느낄수 있어야 한다고 분석,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또 아베 총리가 올해 여름 2차 대전 종전 70주년과 관련해 발표하게 되는 담화에서 서술할 내용이 양국 관계의 추이에 영향을 주는 관건이 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사히신붕"은 습근평 주석이 양국 민간교류를 강화할 필요성을 언급하고 특히 젊은 새대간 교류를 강화하는 것을 중시하는 자태를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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