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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리커창 총리의 라틴 미주 방문 높이 평가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05-29 16:25:29  | 편집 :  리상화

   원제목: 국제사회, 이 총리의 라틴 미주 방문 높이 평가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브라질과 콜롬비아, 페루, 칠레를 공식 방문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습근평 주석이 라틴아메리카를 성공적으로 방문한 후 라틴아메리카 나라에 대한 중국의 또 한차례 중대한 외교행동입니다.

   해외 여론과 각계 인사들은 이극강 총리의 라틴아메리카 방문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지역 나라간 신형 관계 구축에 이롭고 협력상생을 한층 심화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세르지오 카브랄 브라질 중국아태문제연구센터 주석은 습근평 주석과 이극강 총리가 1년 안에 두번째로 브라질을 방문한 것은 중국과 브라질 관계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양국관계는 지속적으로 돈독해지고 있으며 갈수록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스페인 뉴스 통신사는 이극강 총리의 칠레방문은 중국과 칠레 두 나라가 외교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온 것을 실증해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스발도 로살레스 유엔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경제위원회 국제무역일체화센터 주임은 이극강 총리의 라틴아메리카 방문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지역 나라들간 신형 관계 구축에 이롭다고 표했습니다.

   이외 페루 리마의 산 마르코스 국립 대학교 국제경제학 교수와 스페인"엘문도"인터넷신문 등도 이극강 총리의 이번 라틴아메리카 방문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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