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특별행정구 정부 보건국 보건방호센터가 5월 30일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격리조치를 거부했던 한국적 인사 두명이 격리를 접수했습니다. 이로써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환자를 밀접하게 접촉한 인사들이 모두 격리되었습니다.
일전에 한국 홍콩을 거쳐 내지로 들어오려던 한국인이 "신SARS"로 불리우는 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되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보건방호센터 대변인은 17시 30분까지 보건방호센터는 이미 이 환자와 홍콩에서 밀접하게 접촉한 29명과 기타 17명 접촉자들을 찾아냈습니다.
29일 밀접 접촉자중 18명이 홍콩에 있었으며 그중 격리조치를 거부했던 두명의 한국적 인사가 16시 보건국 인원에 의해 격리조치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모든 18명 밀접접촉자들이 모두 검역 격리조치를 받게 되었으며 그들은 현재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변인은 17명 기타 접촉자들도 의학감찰을 받는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특별행정구정부 관련 부문은 계속해 세계보건기구와 한국, 내지 보건부문과 밀접한 연락을 취할 것이라면서 시민과 의무업계에서 경각성을 높이고 최신 상황을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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