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2014년 소비 중국 GDP 성장에 대한 기여율 50.2%에 달해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04 14:22:52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6월 4일] 중국 국가통계국에서 3일에 발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최종 소비지출, 자본 형성 총액, 화물과 서비스 순수출 3대 수요가 국내생산총액(GDP) 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각각 50.2%, 48.5%, 1.3%인 것으로 집계됐고 3대 수요가 GDP 성장에 대한 촉진이 각각 3.7%p, 3.6%p, 0.1%p에 달했다.

   국가통계국 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지출법(支出法) 국내생산총액은 상주 단위 최종제품 사용 각도에서 일정한 시기 생산활동의 최종 성과를 반영하는 방법이며 제품(화물과 서비스 포함)의 최종 사용 향방에 따라 최종 소비지출, 자본형성총액과 화물 서비스 순수출 세부분으로 구성된다.

   제3차 경제조사 연간 지출법 GDP 산정 방안에 따라, 2013년 전국 경제조사 자료와 관련 전문 부서의 통계 데이터, 보충 조사 데이터에 근거해 국가통계국에서 2013년 지출법 GDP 데이터를 수정했다. 수정 후의 2013년 지출법 GDP 총량은 589737억위안에 달해 초보적인 산정 데이터보다 3064억위안이 늘어났다. 이중에서 최종 소비지출이 8843억위안 증가하고 자본형성총액이 6180억위안 줄어들었으며 화물과 서비스 순수출이 401억위안 늘어났다. [글/ 신화사 기자 천웨이웨이(陳煒偉), 왕시(王希),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4297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