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6월 9일] 중국국가에너지국은 8일 제4회 중미 재생가능에너지산업포럼이 일전에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중미 양측은 협력을 부단히 심화시켜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에 맞서야 한다고 인정했다. 여기에는 선진기술의 산업화 강화, 최선진 태양에너지 발전 가속화, 지능 마이크로 전력망과 에너지 인터넷의 응용 등이 망라된다.
국가에너지국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국가에너지국과 미국에너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중미 재생가능 에너지의 최신 발전정세를 논의하고 지속적인 협력심화의 중점영역을 제기했다. 양측은 재생가능에너지를 위주로 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향후 수십년간 에너지 전환의 근본목표라고 인정하고 중미 양국이 부단히 협력을 심화시켜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을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글/ 신화사 기자 천웨이웨이(陳炜偉), 번역/ 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