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중국외교부 웹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7월 2일] 중국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은 인도네시아 군용기 추락사고 조난자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군용 수송기 한대가 6월30일 수마트라섬 메단시 시구내에 추락되었다. 인도네시아 언론 1일의 보도에 의하면 사고로 이미 141명이 조난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우리는 관련 보도를 주목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 이번의 불행한 사고가 일어난데 대해 동정을 표시하며 모든 조난자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함과 동시에 조난자 가족에게 위문의 뜻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글/ 신화사 기자 숭자니(朱佳妮), 번역/ 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