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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상하이 7월 3일] 최근 공안부에서 상하이(上海) 글로벌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을 지지하기 위한 12항 출입국 새 정책을 출시했으며 7월 1일부터 실시하기 시작했다. 정책 착지 사업을 더 잘 추진하기 위해 2일, 푸둥(浦東)신구 공안분국에서 푸둥신구 상무위원회 등과 함께 정책세칙을 기반으로 다양한 편리조치를 발부했다. 이런 편리조치들은 상하이자유무역구내 주민, 기업이 출입국에 대한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키는 데 그 목적을 뒀다.
소개에 따르면 상하이자유무역구에서는 외국 국적 인원이 1년 미만 비자, 체류허가를 신청 시 기업상황 증빙 공문 발급 측을 조정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외국 국적 인원이 비교적 긴 시간의 사증, 체류허가를 신청할 경우 상하이시상무위원회 또는 외사판공실의 공문을 제출해야 했지만 향후에는 1년 미만 비자, 체류허가를 신청하는 외국 국적 인원에 한해서는 상하이자유무역구 관리위원회에서 발급하는 증빙 공문만 제출하면 된다.
동시에 상하이자유무역구에 기업문서취급 특별 통로를 설립하게 된다. 확실히 긴급사안인 신청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안을 특별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도입해 푸둥공안분국에서 접수한 뒤 당일로 외국인의 여권 등 자료를 상하이시공안국 출입국관리국에 송부해 이틀내에 증서 작성을 마치게 된다. [글/신화사 기자 허신룽(何欣榮),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