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주재 중국 대표단 공사급 참사관 임의생(任義生)은 유엔 인권이사회 제29회 전체회의에서 인권이사회가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 취하는 행동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이 돼야 하며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는 유일한 정확한 경로는 대화와 협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엔인권이사회 제29차 회의는 3일 21표 찬성, 6표 반대, 20표 기권의 표결 결과로 "우크라이나에 인권협력과 원조를 제공" 결의초안을 통과했습니다.
중국은 표결에서 반대표에 투표했습니다.
중국대표로 회의에 참석한 임의생 공사급 참사관은 투표에 앞서 해석발언을 하면서 결의초안은 인권이사회의 권한을 초과하는 일부 문제들을 언급했기에 갈등만 키우고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인 해결행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임 참사관은 우크라이나 위기 문제에서 중국은 일관하게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해왔으며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모든 국가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해왔다며 중국은 시종 무력해결은 아무런 출로가 없으며 제재도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주장했으며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정확한 경로는 대화와 협상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 참사관은 중국은 러시아와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4개국 지도자들이 민스크에서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지지하며 해당 집행행정이 중요한 진전을 거둔데 주목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위기는 여전히 정치적인 해결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 각자들이 어렵사리 얻은 공감대를 소중히 여기고 같은 목표를 위해 노력하며 협의가 규정한 책임과 의무를 참답게 이행하고 정치해결 행정을 계속 적극 추진하여 우크라이나와 평화와 안정을 조속히 실현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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