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한 무대를 구축해 창업 혁신의 춤이 보다 화려하게 한다
사람들은 아마 아직도 기억이 생생할 것이다. 지난해 하계 다보스 포럼 개막식에서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가 처음으로 960만 제곱킬로미터 땅 위에서 “대중 창업”, “풀뿌리 창업”의 새 조류를 불러일으키고 “만중혁신”, “사람마다 혁신”하는 새 태세를 형성할 것을 제기했던 순간을 말이다.
1년간 각 항 조치가 끊임없이 출범됐다.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이양, 혁신구동에서부터 영세기업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시 국가 신흥산업창업투자인도기금 등을 설립하는 데 이르기까지 국가 층면의 “혁신과 창업”을 촉진하는 조치가 창업혁신의 토양을 개선하고 있다.
바로 한달전 국무원의 《대중창업, 만중혁신을 대폭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약간의 정책 조치에 대한 의견(關於大力推進大眾創業萬眾創新若干政策措施的意見)》이 출범됐다.
혁신창업의 길은 순탄치만은 않다. 이에 대해 하얼빈(哈尔滨)공업대학의 탕페이후(唐飛虎)는 감수가 남다르다: “돈이 없을 때면 몇이서 한끼니에 라면 두봉지를 먹으며 지냈고 생활이 아주 어려웠다.” 그러나 나라에서 창업혁신을 격려하는 정책은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으며 전 사회에 창업혁신의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 이는 이들에게 견지해야 한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안겨주었다. [글/신화사 기자 자오샤오후이(趙曉輝), 가오캉(高亢), 화예디(華曄迪), 쉬버(徐博),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