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7월 14일] “손가락으로 휴대폰에 몇번 움직여주거나 혹은 통화만 하면 우리는 고객 맞춤형 야외 통 양구이 식재와 장비를 소비자의 문앞까지 배송해준다. ‘인터넷+’는 혁신이 보다 편리하고 영활하게 해주었다.” 창업 파트너 장강(張崗)의 말이다.
한 국내 베테랑 엔젤 투자자는 2014년은 중국 역사상 창업과 혁신 분위기가 가장 열렬했던 한해이고 인터넷의 급속 발전과 더불어 2015년 중국의 창업 혁신은 “황금시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창업 열정 분출, 혁신의 종자가 뿌리를 내리고 싹튼다
장강은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그의 직업생애의 시작은 순탄치 않았다.
올초 네트워크, 소셜 플랫폼 등 뉴미디어를 통해 그는 한편으로 홍보하고 한편으로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인터랙티브하며 유저들의 최신 동향과 수요를 파악했다. 그리고 풀 세트 통 양구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출시했다. 올해 “5.1”황금주 기간 업무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근 400% 늘어나 고단하면서도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장하오융(張皓勇) 마이크로소프트(아시아)인터넷공정원 쑤저우(蘇州) 분원 부원장은 중국에서 청년 혁신과 창업 열기가 질적인 변화와 양적인 변화 이중 반응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혁신의 종자가 이미 중국에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