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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7월 14일] 중국 삼성 “나눔마을(分享村莊)”로 될 산시(陜西) 푸핑(富平)현 안치 커뮤니티(安置社區) 시범기지가 최근 푸핑현 쉐진(薛鎮)에서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는 중국에 정식으로 건설된 “나눔마을”의 첫 프로젝트로, 향후 쉐진 북부 지역 빈곤마을 전반 이전에 지원을 제공해줄 것이다. 삼성반도체 프로젝트가 시안(西安)에 건설된 후, 중국 삼성은 산시성에서 재해구조, 농촌부조(幫扶)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