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턴불 호주 통신장관은 일전에 시드니에서 연설을 발표해 2차 세계대전에서 중국의 관건적 역할을 높이 평가함과 동시에 중국이 2차대전기간 호주의 가장 오랜 동맹국이였음을 잊지 말 것을 호주 국민들에게 일깨워주었습니다. 말콤 턴불 통신장관은 "중국이 일본 침략자들을 대하는 강인함과 용기가 없었다면 우리의 전쟁역사는 완전히 다른 형식으로 종료되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장 암흑한 시각, 적들이 우리의 집 문앞까지 쳐들어왔을 때, 우리의 도시가 직접적인 군사 습격을 받은 역사적 전환점에 중국이 확고하고 지칠줄 모르는 동맹국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인민, 우리의 문화, 우리의 번영에 대한 중국의 기여가 없었다면 현대 호주가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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