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서울 8월 13일] 12일 한국을 방문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해 열사 추모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일본 식민지 통치시기에 범한 잔혹한 죄행에 대해 사죄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본은 식민지 침략 역사를 인정해야 하며 아베 총리가 14일 발표하게 될 전후 70주년 담화에서 진심으로 역사를 반성하길 기대한다. [글/ 신화사 기자 장칭(張青),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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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서울 8월 13일] 12일 한국을 방문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해 열사 추모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일본 식민지 통치시기에 범한 잔혹한 죄행에 대해 사죄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본은 식민지 침략 역사를 인정해야 하며 아베 총리가 14일 발표하게 될 전후 70주년 담화에서 진심으로 역사를 반성하길 기대한다. [글/ 신화사 기자 장칭(張青), 번역/ 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