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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데일리 메일> 8월17일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65세의 고령 임산부 안네그레트 라우니히크(Annegret Raunigk)가 네쌍둥이를 낳았고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네쌍둥이의 엄마가 되었다.
안네그레트는 이미 13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막내딸의 권고를 듣고 인공수정 수술을 받아 임신했다. 네쌍둥이가 독일 베를린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 체중이 가장 기벼운 애는 652g이고, 가장 무거운 애도 964g 밖에 안되였다. 약 3개월간의 치료 및 관찰을 거쳐 의사는 아이들이 퇴원해도 되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거라고 했다.
65세 고령여성의 재임산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임신 소식에 우려를 표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안네그레트는 "이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내가 아이를 좋아함으로 그들이 나를 젊은 상태를 유지하게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번역/ 실습생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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