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8월 21일] 중국은행이 20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상반기 중국은행이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새로 투자한 신용 지지 금액은 100억달러를 완성했을 뿐더러 6월말까지 연선국가의 근 300개에 달하는 중대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신용 지지를 위한 금액으로 680억달러를 제공했다.
황당구이(黃黨貴) 중국은행회사 금융부 최고 책임자는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中國銀行業監督管理委員會)가 조직한 은행업 정례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일대일로” 금융 대동맥의 창조를 위해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해외진출전략”을 꾀하는 기업을 위해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아울러 연선국가의 위안화 국제화 업무를 대폭 추진하고 연선국가 기구 네트워크 구조의 보완을 위해 힘쓰며 연선국가 기구 50%이상 커버율의 실현을 쟁취할 것이다. [글/신화사 기자 류정(劉錚), 수쉐이엔(蘇雪燕),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