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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고위급 대화로 합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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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25 11:20:20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서울 8월 25일] 현지 시간 25일 0:55분 한국과 조선의 고위급 대화가 끝났고 40여 시간의 ‘마라톤’식 대화로 양쪽이 여러 모에 합의를 달성하게 되었다.

   조선중앙통신사 25일의 보고에 따르면 한국과 조선의 고위급 긴급 접촉은 22일부터 24일까지 판문점에서 갖고 양쪽 각가 두명을 파견하였다. 조선 쪽에는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국장과 김양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서기 겸 통일전선부 부장이고 한국쪽에는 김관진 청와대국가안보실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다. 양쪽은 군사충돌의 방지와 양국관계의 발전에 대해 진지하게 협상을 하고 공동 코뮈니케를 발표하였다.

   조선이 21일에 고위급 대화를 하자는 제의를 하였다. 이어서 양쪽은 22일부터 남북 경계 판문점 한국측 “평화의 집”에서 조선반도 정세 등 상에 대해 협상하였다. [글/ 신화사 서울 주재 기자 장칭(張靑), 평양 주재 기자 궈이나(郭一娜) , 루루이(陆睿), 번역/ 실습생 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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