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8월 31일] 기자가 중국과학원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최근 출판된 “네이처”잡지에 중국과학원, 하버드대학, 청화대학 등 국내외 과학연구기구들로부터 모인 과학연구원들의 “중국 탄소 배출 연구”에 관해 발표한 최신 진전이 실렸다. 연구에 의하면 중국 탄소 배출량은 예기치에 비해 10%~15% 사이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는바 새로 예산된 중국 탄소 배출량은 앞서 2000년부터 2013년사이에 지적한 예기치에 비해 106억톤 적은 수치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처음으로 실측데이터를 기초로 한 중국 탄소 배출량 목록이다.
논문의 주요작자인 웨이웨이(魏偉) 중국과학원 상하이고급연구원 연구원은 “중국의 배출데이터는 주로 서방의발전국 과학연구기구 및 정부기구들에 의해 발표되는바 탄소 배출량을 계산함에 있어서 주로는 발전국의 경험예산에 근거한다. 에너지질량, 이용방식 등이 부동함으로 말미암아 각 유형 에너지원의 배출요소도 부동한 형태로존재할수 있으며 이는 중국 탄소 배출에 대한 예산치가 비과학적이거나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을 제시해준다”고지적했다.
과학자들은 실측데이터에 기초하여 연구개발한 각 유형의 데이터베이스가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을수 있기를 희망했다. 현재 “중국 탄소 배출 데이터베이스”는 이미 기본적으로 성립된 상태다. 웨이웨이는 “탄소에 관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기준은 국가들에 대해 상세한 탄소 배출 기술 변수를 제공해줌과 동시에 탄소 감축, 탄소 거래및 국제기후변화의 담판 등에 대해 과학기술적 의거를 제공해줄 것”이라 소개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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