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9월 3일] 신화사 승리일 현장 보도: 9시경, 시진핑(習近平)이 부인 펑리위안(彭麗媛)과 함께 돤먼(端門)밖 광장에서 기념 행사에 참석한 외국 측 대표단 단장 및 배우자를 영접하고 있다.
반기문, 현장에 도착한 첫 손님
신화사 승리일 현장 보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돤먼(端門)에 도착.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현장에 도착한 첫 외국 손님 이다.
모렐 적십자국제위원회 주석 현장 도착
반기문 뒤를 이어 모렐 적십자국제위원회 주석 , Margaret Chen Fung 세계보건기구 제너럴디렉터 및 국제과 지역 조직의 담당자들이 잇따라 현장에 도착했다. 시진핑 주석은 내빈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 베이징에 모여
7월에 열린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서 각 회원국 정상들이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표시했다. 오늘 그들이 함께 베이징에 모여 이 위대한 날을 기념하게 됐다.
박근혜 韓대통령, 돤먼에 도착
신화사 승리일 현장 보도: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돤먼(端門)에 도착했다. 오늘(3일) 23명의 외국 원수가 기념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시진핑 푸틴과 친절하게 악수하고 있다
신화사 승리일 현장 보도: 시진핑은 푸틴과 친절하게 악수하고 있다. 이는 양국 원수가 올해 3번째로 만나는 것이다. 그전의 두 번은 지난 5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조국전쟁승리 70주년 행사, 7월 우파 브릭스 및 상하이 협력 기구 정상 회의에서 만났던 것이다.
리커창 등 성루에 올라
신화사 승리일 현장보도: 리커창(李克强), 장더장(張德江), 위정성(俞正声), 류윈산(劉雲山),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张高丽)가 성루에 올라갔다. 장쩌민(江澤民), 후진타오(胡錦濤)가 성루에 올라갔다. (번역/ 리상화, 전명, 동소교, 왕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