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질서 반드시 수호해야 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러중 양국의 협력은 세계와 지역의 안전, 안정을 유지하고 공고히 하며 도전에 대응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데 특별한 의의가 있다.
라린 러시아과학원 극동연구소 전문가: 오늘날 세계 대국 중의 하나로서 중국은 국제 사무 처리에 있어서 아주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점점 더 책임지는, 존경스러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코우케츠 아츠시 일본국립 야마구치 대학 부총장: 중국에서 개최되는 시리즈 기념 행사는 세계 인민이 함께 “반제국주의, 반파시즘과 반군국주의” 구호를 외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 인민은 다시한번 침략전쟁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역사 사실을 고민하게 될 것이며 다시는 전쟁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는 결심을 굳힐 것이다.
리줘후이(李卓輝) "인화일보(印華日報)" 편집장: 중국 정부는 기념활동을 개최하는 것을 통해 2차 대전 성과를 지켜내려 하고 있다. 이는 국제질서의 장기적인 안정을 확보하고 세계 각국의 경제 발전에 평화로운 외부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브드 알 와하브 전 주 중 이집트 대사：중국은 세인들에게 전후 세계의 평화질서를 수호하려는 굳건한 결심과 강대한 실력을 보여줬다.
비통한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역사를 명기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과거에 대해 반드시 이런 문제를 사색해보아야 한다. 즉 어떤 교훈을 섭취하고 이런 교훈을 어떻게 보다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 데 활용할지, 다시 말하면 어떻게 교훈을 섭취하는 기초상에 보다 밝은 미래를 향해 매진할지 말이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러중 양국은 역사의 진실을 지켜내고 공동 승리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 양국이 함께 2차대전 승리 70주년을 경축하는 것은 이 결심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표명이다.
코비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통령：인류사회가 현재 나아가 향후 어떤 진보를 이루어내든지를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과거의 그 비통한 역사를 잊어서는 안된다.
슈뢰더 독일 전 총리：사람들은 2차 대전이 가져다준 무서운 후과에 대한 또렷한 기억을 유지해야 하며 도의적, 정치적인 책임을 직시하고 전 세계 범위내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힘을 기울여야 한다.
추라 라티토프 타지키스탄 슬라브대학 사학과 교수: 중국에서 곧 개최할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성대한 행사는 항일전쟁 승리를 경축하는 동시에 세계 각국 인민들에게 평화를 사랑하고 전쟁을 멀리할 것을 알리는 것이다.
라드케 파이퍼 폴란드 아시아연구센터 디렉터: 중국이 기념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역사 고난에 대한 명기이며 미래 평화에 대한 부름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마땅히 지지해야 한다.
가이리숀 이키아라 케냐 나이로비아대학 국제경제학 학자： 중국은 기념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역사를 잊지 말 것을 격려할 것이며 이와 동시에 세계를 향해 책임지는 대국으로서의 중국이 세계 평화와 공정, 글로벌 번영 발전을 선도하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과 염원을 보유하고 있음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치엔펑(錢豐) 태국 "아시아일보" 부사장：중국에서 곧 개최될 기념 행사는 세계에 중국은 대국의 책임을 짊어질 수 있고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