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중국 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9월 9일] 조선반도 북남쌍방이 이산가족 상봉에 합의한 것에 대해 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은 이에 대해 환영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조한 적십자회의가 8일 오전에 끝났고 쌍방은 10월 20일 부터 26일 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진행한다.
‘우리는 관련보도를 주의깊게 보았으며 반도 북남 쌍방이 이산가족 상봉에 합의 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훙레이 대변인은 말하면서 중국 측은 조한 쌍방이 계속하여 대화협상을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 협력을 추진하며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실제적으로 노력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글/ 신화사 기자 진뤄청(靳若城), 추이원이(崔文毅), 번역/ 리상화]
추천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