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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윈펑펀드와 손잡은 알리바바, "스포츠 그룹"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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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10 11:48:51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항저우(杭州) 9월 10일] 9일, "알리바바 스포츠 그룹"을 신설한다고 선포한 알리바바 그룹은 "스포츠 산업사슬의 발전에 디지털 경제의 사유를 주입할 것"이라 제기했다. 신설되는 알리바바 스포츠 그룹의 지분은 알리바바 그룹이 보유하며 시나닷컴(新浪)과 윈펑펀드(雲鋒基金)가 공동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는 신설 스포츠 그룹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될 것인지에 대해 알리바바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협력 측에서는 전자상거래, 언론, 마케팅, 동영상, 가정오락, 스마트설비,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와 금융 등 플랫폼을 통합하여 시합운영, 저작권, 언론, 비즈니스 개발, 입장권 예매 등 세부적인 절차에 이르는 산업 생태계를 형성함으로써 전문적인 스포츠 산업팀의 모습으로 온라인상에서의 소비자 참여패턴을 탐색하고 산업 상하향 스트림의 혁신을 연동하여 전체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도록 한다. [글/신화사 기자 장야오(張遙), 샤량(夏亮),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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