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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9월 10일] 중국 인민일보는 8일 조선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조선인민복무총국이 전자상거래 시스템인 "옥류(玉流)"의 운영을 주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민들은 조선 내의 네트워킹 전자결제를 지지하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 제품의 검색 및 예매를 실현할수 있는바 원하는 물건은 전자결제를 거쳐 집으로 배송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옥류" 시스템은 조선의 상업, 요식업 및 대중소비품 생산단위들에 이미 보급된 상태다. 허나 현재의 "옥류" 시스템이 지지하는 조선 내 네트워킹은 오직 조선 주민들에게만 사용되고 있다.
그외 평양에는 택시도 많아졌다. 2013년 연말까지 평양의 택시는 1500대 좌우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 대다수가 비야디(BYD)로 기본요금은 2달러(2킬로미터 이내), 2킬로미터를 초과할시 0.6달러씩 부가된다. 저녁 9시 이후에는 가격이 배로 인상된다. 승객들은 운전수와 직접 연계하거나 호텔 카운터를 통해 택시를 부를수도 있으며 주간도로 입구 혹은 호텔 문앞에서 기다려도 된다.
문화 및 오락에 대한 조선 인민들의 요구에 만족을 주고저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등 일부 고급스포츠오락시설을 출범하기도 했다.
객관적으로 관찰해본다면 평양에 새로 일떠선 건축물, 행인들의 이쁜 옷, 점차 많아지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 등 그 여느 곳임을 막론하고 활짝 피어나고 있는 변화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가랑비에 온 몸이 젖어가듯이" 평양주민들의 생활에 점차 융입되고 있으며 그들의 음식, 주택, 행동, 오락 등 여러곳에서 체현되고 있는바 미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