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은 11일 회의를 열고 '생태문명체제 개혁의 총적인 방안'과 '사회주의 문학예술을 융성시킬데 대한 의견'을 심의 통과했습니다.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는 생태문명 체제개혁은 전면심화 개혁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생태문명 체제개혁을 추진하려면 기초와 틀을 잘 마련하고 소유권이 분명하며 다원참여와 단속과 격려를 병행한 시스템이 완정한 생태문명 제도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각 지역과 각 부문은 반드시 개혁발전의 높이에서 생태문명 체제개혁의 중요한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책임감과 긴박감, 사명감을 높이고 착실히 생태문명 체제개혁을 추진하며 중국의 생태문명 건설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회의는 또한 문학예술은 민족정신의 횃불이며 시대발전의 나팔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사회주의 문학예술을 융성시키려면 반드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와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이론, '3가지 대표'의 중요한 사상과 과학발전관을 지도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잘 학습하고 사회주의 선진문화의 전진방향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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