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다보스포럼이 9월 11일 대련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포럼기간 많은 중외 전문가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장의 새로운 설계도를 그리는" 이 주제를 둘러싸고 수십여회의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주최국인 중국 경제의 현 상태와 전망도 특별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귀빈들은 중국 경제의 성장에 충만된 신심을 표했습니다. 그들은 중국 경제의 표현은 신뢰할만하다고 하면서 비록 구조조정 과정에 파동이 나타날 것이지만 세계경제 발전이 아직까지 전적으로 국제금융위기의 어둔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오늘날 중국은 여전히 세계경제의 안정 기계와 동력 기계라고 보편적으로 주장했습니다.
IMF가 지난해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에 따르면 세계경제는 기반시설 투자를 최우선으로 전개해야 할 단계에 처해있으며 이것은 선진국과 개도국은 물론 현재아 미래에 모두 이점이 있습니다.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1대1로"의 전략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설립은 바로 국제기반시설협력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습니다.
베이징대학교 국가발전연구원 임의부(林毅夫) 교수는 아시아의 많은 개도국은 기반시설건설에 "병목" 현상이 존재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 영역에서 투자를 늘리면 일터와 소득을 가져올수 있으며 때문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설립은 광범위한 옹호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내각부 니시무사 야스토시 장관도 아시아가 높은 수준의 기반시설을 건설하는 것은 확실히 중요하다고 하면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기반은 아주 좋으며 중일 양국은 아주 큰 협력의 공간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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