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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논평원, "리커창의 경제신심, 구조성 개혁에서 온다"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15 11:47:03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9월 15일] 최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015년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기업가 대표들을 회견한 자리에서 중국의 “강력한 메시지”를 재차 선보였다. 기업가 대표들의 질문에 대해 리커창은 중국의 경제형세는 “기복이 있는 듯 하나 형세는 여전히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리커창 총리는 “올해 상반기 중국 경제는 7%의 성장세를 보였는바 이는 세계 주요경제체의 선두를 달리는 수준”이라고 해석하면서 “나는 비교적 충분한 취업상황, GDP와 함께 성장해가는 주민수입 및 부단히 개선되는 환경만 주어진다면 이러한 발전속도는 우리가 견딜수 있는 무게라고 나는 말한적이 있다”고 리커창 총리는 말했다.

   앞서 발생한 위안화 평가절하가 “화폐전쟁”을 유발할수 있을지에 대해 일부 기업가들이 우려를 보이는 것에 대해 리커창 총리는 “명백히 말하자면 다소 올랐던 위안화 환율이 재차 하향조정을 보인 뒤, 현재는 기본적인 안정세에 들어섰다. 위안화에는 평가절하를 이어갈 기초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나는 중국경제의 전망이 밝다고 보며 중국시장에 대한 투자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에는 장기적 발전을 도모해갈 능력과 거대한 국내수요가 있는바 혁신창업을 부단히 견지하고 독려해갈 힘이 있다. 이러한 것은 중국으로 하여금 부단히 발전하고 강대해짐과 동시에 새롭게 태어날 능력을 부여한다”고 The Abraaj Group 창시자 겸 그룹 수석집행관인 Arif Masood Naqvi는 말했다. [글/ 신화사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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