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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환경보호부, 6단계 배출표준 2016년 연말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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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15 21:55:29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톈진(天津) 9월15일] 지난 13일 톈진에서 열린 중국 자동차산업발전(타이다‘泰達’) 국제포럼에서 페이샤오페이(裴曉菲) 국가환경보호부 과학기술표준사 처장은 현재 중국은 국가 6단계의 표준을 제정중에 있으며 2016년 연말에 완료될 것이라 밝혔다. 현재 환경보호 형세의 요구에 따라 6단계 표준에서는 질소산화물과 미립자의 배출제한을 보다 엄격히 하고 국가 5표준의 기초에서 수준을 30% 올리는 것을 전반 목표로 한다.

   중국의 자동차 생산기업수 및 보유량은 세계 1위를 차지한다. 허나 자동차 보유량의 신속한 발전은 환경문제를 발생했는바 그중에서도 배기가스 오염, 미립자과 질소산화물의 배출은 스모그 및 오존 오염을 조성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되었다. 이를 상대로 2013년 발표한 국가 5단계 표준에서는 기존의 4단계에 비해 질소산화물을 25%~28%로 엄격히 제한함과 동시에 미립자에 대해서도 보다 엄격한 요구를 제기했다.

   “환경보호부는 현재 제6단계 자동차 배출표준의 제정사업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올해 각 측의 내용을 총화하여 연말까지 표준초안을 제출하고 2016년 상반기 표준초안의 모집의견원고를 완성해 2016년내에 행정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페이샤오페이가 말했다. [글/ 신화사 기자 쑨훙레이(孫洪磊) 마오쩐화(毛振華),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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