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9월 18일] ‘중국 침략과 참회——일본 노병 증언 실록’이 일전 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 발행됐다.
이 책은 근 40편에 달하는 일본 중국 침략 노병과 전쟁 경력자의 회억 혹은 구술 역사 자료를 수록했다. 제1부분은 일본 중국 침략 노병의 기억 역사 자료를 위주로 이러한 당사자들의 서술을 통해 당년의 중국 침략 일본군의 종종 폭행과 죄악을 진실하게 재현하였고 또 이러한 중국 침략 노병들이 전쟁에 대한 반성과 참회를 표달하였다. 제2부분은 당사자가 서술한 전장의 피 비린내 나는 잔혹함, “만주국”멸망의 창황함과 미국 비행기가 폭격할 당시의 참혹상을 기록하였고 또 팔로군에 가입하여 시작한 새로운 인생 등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역사 자료는 중국 침략 일본군이 중국의 무고한 평민에 대한 잔혹한 학살 등 사람들로 하여금 치를 떨게 하는 죄악을 폭로하였고 동시에 일본군국주의가 발동한 침략전쟁은 중국인민에게 심각한 재난을 가져다 주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인민들을 고난의 심연속에 몰아 넣었음을 제시하였다.
전문가는 이 책은 청소년들이 역사를 명기할수 있는 생동한 교재일 뿐만 아니라 중국인민의 항전역사 연구에 대한 진귀한 역사재료로 된다고 평했다. [글/ 신화사 기자 스징난(史競男),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