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시애틀 9월 2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에서 워싱턴주 현지 정부와 미국 우호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환영 연회에서 연설하면서 발전은 여전히 당대 중국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경제는 안정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안정성장과 개혁추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리스크 방지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경제 성장을 중고속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은 개혁개방을 견지하고 의법치국을 견지하며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각국과 함께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구축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미양국은 중미 신형 대국관계 구축이라는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상대방의 전략적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확고부동하게 협력상생을 추진하고 타당하게 이견상의를 관리, 통제하며 국민간 친선을 광범위하게 증진해 더 아름다운 중미 양국의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표했다.[번역/ 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