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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 일본군 “위안부” 문제 보조 역사 교재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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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23 15:00:12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서울 9월 23일] 한국 여성가족부는 22일, 한국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공동 편찬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소개한 보조 역사 교재가 이날부터 한국의 초,중등학교에 보급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가족부는 이는 근래에 일본 정부와 보수파들이 “위안부” 역사를 왜곡한 데 대한 상응 조치로 한국 청소년들이 “위안부” 문제를 보다 잘 이해하고 정확한 역사관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교재는 슬라이드 필름, 루스 리프식의 낱장 종이 등으로 구성, 한국 초등학교(5—6학년급),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하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정의, 강제 징용과 위안소의 상황, 피해자의 생활, 정부와 시민사회가 기울인 노력 및 국제 사회의 반응 등이다. 또한 과정의 보급 상황에 따라 부단히 내용을 보완할 예정이다.

  한국 여성가족부는 이 교재는 이달에 우선 전국 18개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시점 교학하게 되며 10월부터 점차 보급 범위를 확대하며 내년 전국 범위에서 보급한다고 밝혔다. 대중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역사관 등 사이트에서 이 교재의 내용을 볼 수 있다.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8월 10일 일찍 올해 이미 8명의 일본군 “위안부”한국 피해자가 별세, 현재 불과 47명이 생존해 있다며 만약 지금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혹 영원히 이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성의가 있는 조치를 강구할 것을 일본 정부에 재차 촉구했다.[글/신화사 기자 야오치린(姚琪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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