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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주석, 중미기업가 좌담회서 중미 경제의 장기적 양호 추세 변하지 않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24 15:11:33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시애틀 9월 24일] 시진핑 주석이 23일 시애틀에서 중미기업가 좌담회에 참석하여 발표한 연설에서 중미 경제의 장기적 양호한 추세는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 시기동안, 중국 경제의 증속이 완화를 보였고 경제가 하행 압력에 직면하고 있으며 주식 시장에서 조금의 흔들림이 나타난 것은 실제 상황이다. 여기에는 세계 경제 영향의 요소가 있는가 하면 우리가 주동적으로 조정한 요소가 있으며 중국이 다년간 누적해 온 일부 구조성 모순으로 부터 온 영향도 있다. 비록 이런 저런 곤난에 직면해 있지만, 나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았을때 중국 경제의 기본면은 좋은 것이고 여전히 장기적으로 안정한 중고속 성장을 유지할 것이며 중국 경제의 비전은 매우 밝다고 본다. 올해 상반년, 중국 경제는 7%의 증속을 보였다. 10만 억 달러 경제 규모의 기준수에서의 7%의 성장은 과거의 10%의 성장량보다 더 큰 것으로 이 속도는 세계 주요 경제체중에서 전열을 차지하고 있다. 안정속에 좋아지고 있는 것은 속도상에서 체현 될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구조성 최적화와 발전 방식의 전변에서도 나타난다. 지금, 소비가 중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60%에 달한다. 일부 새로운 경제 성장점이 가속으로 형성되고 있고 첨단 기술 산업의 성장이 전반 공업, 정보, 문화, 건강 등 소비 수요량 보다 현저하게 빠르며 경제 발전의 방식이 수출과 투자 구동으로 부터 내수 구동으로 전변되가고 있다. 중국 경제는 벌써 세계 경제와 깊이 융합되었고 현제 세계 경제 회복 부진으로 중국 경제 성장 속도가 완화되거나 파동이 있는것은 불가피 한 것이다. 하지만 중국 경제는 여전히 세계 경제의 공헌자이다. 올해 상반년 중국 경제 성장이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30%된다. 중국의 수출입 총액의 증속이 온화된 반면, 수입한 대종상품의 실물량은 감소되지 않았을 뿐더러 다소 증가했다. 향후 수출입 상품의 수량은 안정한 가운데 증가 할 것이다. 중국은 이미 자본의 순 수출국으로 되었고 대외 투자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으며 세계 중요한 투자 내원지로 되고 있다.

   시진핑, 中대외개방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강조

   시진핑 주석은 또한 중국은 대외개방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개혁이 없으면, 동력이 없다. 개방이 없으면 진보가 없다. 이는 중국 개혁 개방이 얻은 보귀한 결론이다. 대외개방은 중국의 기본 국책이다.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호혜윈윈의 개방 전략을 봉행하고 계속해서 세계로 부터 발전의 동력을 흡수할 것이며 중국 발전을 세계에 더욱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게 할 것이다. 중국의 개방은 알리바바의 ‘열려라 참깨’와 같이 일단 열리면 닫을 수가 없다.

   시진핑,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본질은 호혜 윈윈

   시진핑 주석은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본질은 호혜 윈윈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기업의 재중 활동과 중미 기업의 협력은 중국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노력을 하면 하면만큼의 수확이 있다. 이 과정중에 미국 기업 또한 풍부한 이윤과 보답을 수확했고 미국 경제의 발전을 추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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