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워싱턴 9월 25일] 2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전용기를 타고 미국 수도인 워싱턴에 도착해 미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계속했다.
오후 5시 40분경, 시진핑 주석이 탑승한 전용기가 워싱턴에 위치하는 앤드루스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부인과 함께 공항에 와 시진핑 주석과 주석 부인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마중했다.
시진핑 주석은 시애틀에 대한 방문 일정을 마치고 워싱턴을 찾아갔다. 워싱턴은 시진핑 미국행의 두번째 방문지이기도 하다. 워싱턴에 대한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시진핑 주석은 뉴욕에 가 유엔 성립 70주년 시리즈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글/ 신화사 기자 류제(劉潔) 멍나(孟娜), 번역/ 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