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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한국의 특종부대 편성 계획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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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09-25 14:23:19  | 편집 :  전명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24일 발표한 공보에서 한국이 조선의 핵시설 파괴를 위해 특수부대를 편성할 계획이 있다고 발표한 것은 민족의 염원과 요구에 역행하는 군사도발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공보는 만약 한국이 진정으로 민족의 안전를 생각하고 조한관계 개선을 기대한다면 응당 이러한 도발성격의 군사대결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군부측은 23일 조선을 겨냥한 특수 작전부대를 편성할 계획인데 그 주요 임무는 전시 조선의 핵시설과 미사일 등 전략군사시설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육군특전사령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령부 산하의 6개 특전여단 중의 하나를 대북 특수부대로 개편하여 전시에 조선에 잠입하여 적측의 "전략핵심목표"를 습격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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