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유엔 9월 27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5일,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미국 국빈방문기간에 발표한 중미 정상 기후변화 연합성명에 찬사를 보냈다.
성명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반기문은 중미 양국이 이날 각 국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취한 중요한 절차를 연합하여 발부한 데 대해 찬사를 보낸다. 이 움직임은 올해 파리에서 보편적이고 의미있는 협의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세계 최대의 두 경제체가 저탄소 미래를 향해 체제를 전환하는 “공동 인식과 정중함”을 진일보 드러내보였다.
중국은 2017년에 전국 탄소 배출 거래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며 200억위안으로 “중국기후변화 남남협력 기금”을 건립해 기타 발전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지할 예정이다. 성명에서는 이는 중국인민의 건강과 복지를 개선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가난하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절실한 이익을 안겨줄 것이라 밝혔다. [글/신화사 기자 니훙메이(倪紅梅), 쿵샤오한(孔曉涵),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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