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런던 9월 27일] “중국 푸드 패스티벌”이 25일, 영국 수도 런던 템스 강 남안에서 개막했다. 풍부한 오리지널 중국 음식이 영국 대중들에게 현지 화교, 중국인들과 함께 중국의 전통 명절을 체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번 푸드 패스티벌은 3일간 지속될 예정이다. 그동안 20여개 상가에서 관광객들을 위해 현장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일련의 근사한 요리사 공연이 동반되게 된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광둥(廣東)식 딤섬에서부터 충칭(重慶) 면요리에 이르는 각 지의 음식을 전시하게 된다. 그외 푸드 패스티벌 기간 또 중국 차도, 한나라 복장과 춤 등 특색 이벤트를 개최하게 된다.
리후이(李輝) 주 영 중국 대사관 영사부 참찬은 개막식에서 올해는 중영 문화교류의 해이며 양국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 교류 활동 중에서도 이번 푸드 패스티벌은 하이라이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신화사 기자 샤샤오(夏曉), 둥샹(董翔),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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