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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 중국의 힘, “남남협력”의 실질적 도움 제공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29 09:47:16  | 편집 :  리상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6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중국과 유엔이 공동 개최하는 남남협력 원탁회의에 참석 및 회의를 주재하고 광범한 발전개발국 지도자, 국제기구 책임자들과 함께 남남협력 노하우를 총화하는 동시에 협력, 발전의 대계를 논의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쉐런(李學仁), 번역/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9월 28일] 아프리카 대륙으로부터 동남아시아 밀림에 이르기까지, 중앙아시아 고원으로부터 남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참된 마음, 새로운 기술과 설비로 부지런히 일하여 기타 개발도상국의 경제와 기술, 현지 대중들의 생활수준을 제고시키는 중국인들의 모습을 가는 곳마다 만나볼수 있다.

   생활에 새 희망 불어넣는 중국의 지원

   중국에는 “제인수제급시무(濟人需濟急時無, 도움을 주려는 자는 도움이 절실하지만 처지가 딱한 자를 도와주라)”라는 고어(古語)가 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후진국에서 식량과 전기사용은 여전한 문제로 존재한다. 중국인들은 이러한 현지에서 수요가 긴박한 농업기술 및 양식, 채소 품종을 제공했을뿐더러 전기를 통하게 해주고 길을 닦아주었다. 중국인들의 도움하에 “삶이 더 윤택해졌다”고 현지인들은 기쁨에 차 말했다.

   중국의 방안, 발전 병목을 극복하도록 지원

   아르헨티나 남부에 위치한 산타크루스주 치야 심수항, 중량급 설비를 가득 실은 중국 대형선이 기슭에 서서히 다가서고 있다. 중국 건설자는 아르헨티나 파트너와 함께 현지에 두개 대형 수력발전 중추를 건설할 예정이다. 총 투자액이 47억달러인 이 프로젝트는 아르헨티나 역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공(公共) 프로젝트다. 크리스티나 총리는 “중국 설비와 더불어 도착한 것은 산타크루스주 몇세대 주민들의 소망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발전의 새 경관 가져온 중국의 기술

   중국인들은 교통, 통신 등 여러 영역에서 자주적으로 개발한 새 기술, 새 이념과 새 제품을 이를 수요하는 발전도상국과 호혜, 공유함으로써 현지의 실제적 문제를 해결해줬다. 중국의 많은 기술은 현지 인프라가 업그레이드 및 교체됨에 있어서 새로운 경관을 가져왔다. 중국인들의 도래는 현지에 새로운 작업정신을 부여했다. 빈센트 파울로는 “많은 선진국들의 지원 프로젝트가 몇년씩 지체되는 것에 비해 중국의 ‘남남협력’은 책략부터 실시까지 매우 신속했다. 발전도상국, 특히는 후진국에 대한 중국의 지원은 ‘진실하고 효과적인, 극찬할만한 지원’이었다”고 평가했다. [글/ 신화사 집필기자 정한건(鄭漢根), 왕자오(王昭) ,참여기자/ 니에샤오양(聶曉陽), 링신(淩馨), 예수훙(葉書宏), 자오옌옌(趙燕燕) ,당치(黨琦), 왕페이(王沛), 린샤오웨이(林曉蔚) ,위안칭(袁卿), 천야오(陳瑤), 장가이핑(張改萍), 룽중샤(榮忠霞), 량상강(梁尚剛),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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