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중국외교부 사이트)
일전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협상이 타결을 선포했습니다.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아태경제통합을 추진하는 역내무역배치에 대해 열린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관련 무역배치는 응당 다자무역체제강화에 이로워야 하며 각자 자유무역배치는 응당 상호 추진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아태경제체의 발전단계와 수준이 각이하기 때문에 발전 격차를 충분히 감안하고 발전 중 경제체의 특수한 요구를 존중하는 기초에서 각측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충분히 협상하며 개방 및 포용을 토대로 합심해 본 지역 자유무역구 건설을 추진해야 하며 각자 무역배치간에는 응당 상호 추진적 역할을 일으켜야 한다는 주장을 밝혔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본 지역 각측과 함께 상호신뢰, 포용, 협력, 상생의 정신에 입각해 아태자유무역구진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열린 아태경제구도를 부각시켜 세계경제의 건강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다고 표했습니다.
10월 5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회원국 무역장관들이 성명을 발표해 협상 타결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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