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0월 11일] 전국 판자촌 구역 개조 사업 TV 전화회의 소집을 앞두고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커창(李克強)이 중요 지시를 내렸다.
지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판자촌 개조는 천만 거주 곤난 가정의 거주조건 개선 희망을 닮고 있으며 인간중심의 신형 도시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내용과 착력점이다. 최근 몇년간 각 측의 공동 노력아래 판자촌 개조가 중대한 진척을 거뒀다. 그러나 일은 성공이 가까워 올 수록 더욱 어려워진다고 현유의 기초상에 지속적으로판자촌 개조를 추진하고 관련 부대시설과 지하 인프라 건설 등을 포함한 신형 도시화를 이끌어내는 것은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고 임무 또한 막중하다.
각급 정부에서는 당중앙, 국무원의 통일 배치에 따라 인민대중에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판자촌개조를 민생사업의 뚜렷한 위치에 두어야 하며 중점 난제를 진일보 둘러싸고 “어려운 문제”를 틀어쥐어 힘다해 돌파하며 재세 금융 지지 강도를 진일보 확대하고 메커니즘을 혁신해 사회자본의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
또 자금과 프로젝트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진일보 엄격히 하고 공정 질을 확보하며 한치의 어김도 없이 기정 임무를 제때에 완성해 거주난을 겪고 있는 더 많은 대중들에게 혜택을 주고 유효 투자의 확대를 이끌어내며 신형 도시화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민생을 확보하고 개선하며 경제, 사회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해야 할 것이다.[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