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난징 10월 13일] 신다(信达) 생물 제약 [쑤저우(蘇州)] 유한 회사와 미국 제약 그룹 엘리 릴리는 12일 글로벌 협력에 합의했는 데, 첫 단계별 지불 총 금액은 10억달러를 넘어섰다.
이 번 협력은 3개의 신형 특이성 종양 면역 치료 항체 약물과 관련되는 데, 모두 신달 생물에서 자체로 연구 개발한 PDㅡ1 모노클로 날 항체를 사용했다. 협의에 따라, 신달 생물은 엘리 릴리와 협력해 이상 신약을 개발, 생산하고 판매하게 된다. 그 중, 신달 생물은 중국 시장의 개발, 생산과 판매를 주도하고, 엘리 릴리는 해외 시장의 개발, 생산과 판매를 주도하게 된다.
알려진 데 따르면, 신약 개발 협력의 단계는 임상 승인을 받은 1기 임상, 2기 임상, 3기 임상, 상장 등 노드로 나뉜다. 이 번 협력에서 신달 생물에서 10억달러가 넘는 엘리 릴리의 단계별 지불 금액을 받고; 가령 이상 항체가 해외에서 상용화될 경우, 신달 생물은 또 다른 별도의 판매 수수료와 기타 지불금을 취득할 수 있다.
2011년에 설립된 신다 생물은 주요하게 여러 난치병 치료 항체 신약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2015년 3월, 신달 생물은 처음 엘리 릴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3개의 단일 클론 항체 약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종양 면역 핫 PD-1 단일 클론 항체가 그 중의 하나이다. 이 항체는 신달 생물이 자체로 연구 개발한 것인 데, 해외 시장은 엘리 릴리에게 부여하고, 엘리 릴리는 첫 계약금 5600만 달러를 지불했다. [글/신화사 기자 류워이워이(劉巍巍),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