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14일] 13일 베이징 조간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12일 저녁 하나의 헤비급 소식이 세계 과학 기술권을 뒤흔들어 놓았는 데, 델이 670억달러로 EMC를 인수했다. 이는 지금까지 과학 기술계에서 한차례 최대 규모의 인수 합병이다.
이로부터 하나의 빅 맥이 탄생하게 되었다. 두 회사 합병 후의 총 평가는 가능하게 약 750억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델은 주당 33.15달러의 현금과 특수 주식으로 EMC를 인수했는 데, 그 중 현금 부분이 주당 24.05달러를 차지했고, 나머지 부분은 특수 주식이었다. 델과 EMC는 공동 성명에서 계약이 끝난 후, VMware는 계속해 하나의 독립적인 회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 볼 때, 사유화 이후 델의 창업자 마이클 델은 회사를 하나의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서비스 제공 업체로 변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보도 >>
말레이시아항공 MH17여객기 사고 최종 조사결과 보고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