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18일] 중국계 미국 학자 바오저난(鮑哲南)이 이끄는 연구진은 일종 프라스틱에 기초한 인공 피부를 개발했는데, 악수할 때의 무게를 구분할 뿐만 아니라, 이런 감각을 뇌에 전달할 수도 있다. 전 세계 많은 의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런 피부는 아마도 언젠가는 그들의 의족도 진실한 촉감을 느낄 수 있게 할지도 모른다.
이 성과는 15일 미국 최신호 “사이언스”지에 발표되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바오저난 교수는 신화통신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은 일종 압력을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뇌와도 소통할 수 있는 유연성 인공 피부로서, 진정한 인간 피부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유연성 인종 피부이다.[글/ 신화사 기자 린샤오춘(林小春) 마단(馬丹),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관련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