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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금융개혁 계속 추진하여 실물경제 효과적으로 도와줘야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19 16:48:29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0월 19일] 10월16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국무원 총리 리커창(李克強)이 금융기업좌담회를 소집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국무원 부총리 장가오리(張高麗)가 참석했다.

   리커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금융과 실물경제는 밀접히 연계될뿐더러 공생을 촉진한다. 경제가 하행압력에 직면한 지금, 거시적 정책 안정을 유지함과 동시에 금융기구가 안정성장, 구조조정, 민생개선을 둘러싸고 서비스 패턴을 혁신함으로써 자금조달 어려움과 자금조달 비용이 상승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돌파하고 실물경제에 대한 지지를 확대해야 한다.

   첫째, 유동성적이고 합리적인 자금 투입과 신용대출 총량의 수준을 증가하고 정향 조정의 힘을 확대하며 중점 영역, 박약한 환절과 중소기업을 지지하고 서비스 요금을 감소한다. 둘째, 신용대출에 대한 분류적 지도를 강화하고 부축과 제어를 실시한다. 선진 제조 등 신흥산업의 발전과 전통산업의 업그레이드 개조를 지지하고 계속하여 대출 받는 업무의 관리를 진일보 개선하며 시장 전경이 양호하거나 잠시적 곤난이 있는 기업들을 상대로 대출을 끊이지 않고 회수하지 않으며 파산을 선고하고 재차 설립된 기업들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한다. 셋째, 개발성 정책성 금융역할을 발휘하고 판자촌 개혁, 수리공사, 중서부 철도 등 영역에서의 금융서비스를 확대한다. PPP 등 패턴에 합리적인 융자경로를 안배하여 공공제품 및 서비스를 위한 공공자금의 공급 참여를 보다 효과적으로 유치한다. 넷째, 국가의 펀드 인도, 정부의 융자담보체계 등 역할을 발휘하여 금융기구로 하여금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금융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경제의 새 에너지를 배양하는 것을 격려한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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